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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GALLERY 1641 2024-06-18 오후 4: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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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GALLERY 전시는 호텔 코리아나 1,2F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E.N.: 요소와 서사의 교차점 (Elements & Narratives) EN 갤러리에서는 작품을 통해 긍정적인 감성적 영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 예술가들을 선보입니다. 저희는 예술이 기쁨과 위안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를 목표로 합니다. 갤러리의 이름인 EN은 예술의 다양한 요소를 탐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결합되어 강력한 서사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저희의 약속/헌신을 표현합니다. "E"는 요소(Elements)를 나타내며, 작품들이 색상, 구성, 빛, 질감 및 매체를 독특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도록 초점을 맞춥니다. "N"은 서사(Narratives)를 나타내며, 모든 예술작품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믿으며,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요소와 서사의 조합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수 있다고 믿으며, 방문객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예술의 요소에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E.N.: Exploring the Intersection of Elements and Narratives At E.N. Gallery, our vision is to showcase contemporary artists who evoke a positive emotional impact through their work. We believe that art has the ability to bring joy and comfort, and we aim to provide an uplifting experience to our visitors through our exhibitions. The name of our gallery, E.N., represents our commitment to exploring the different elements of art and how they come together to create a powerful narrative. The "E" stands for Elements, as we focus on showcasing works that utilize color, composition, light, texture and mediums in unique and impactful ways. The "N" stands for Narratives, as we believe that every art piece has a story to tell and we strive to provide a platform for artists to express themselves through their work. We believe that the combination of elements and narratives can open our minds to new perspectives, and we are dedicated to fostering an environment where visitors can discover new stories and be inspired by the elements of art. 서울 광화문에 코리아나 호텔과 평창동 이엔갤러리의 전시 소식입니다. 호텔의 로비층에는 신장식 작가의 오묘한 색상의 매혹적인 금강산 작품, 2층 라운지에는 남재현 작가의 따뜻하고 위트 넘치는 달 작품의 전시를 진행 중 입니다. 신장식 작가는 자연과 금강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깊은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푸른색과 초록색의 조화로 금강산의 아름다움과 남북관계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대작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은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회의장에 전시가 되어 큰 주목을 받았으며, 두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금강산에 대한 깊은 연구를 이어온 신장식 작가는 색채와 형상에서 동양적인 생동감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금강산의 기운이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사회의 희망과 꿈을 공유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남재현 작가는 꾸준히 Kiaf, 화랑미술제 등 다양한 페어에 참여하여 많은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달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주로 그리는 남재현 작가는 “낮의 태양은 너무 밝아 쳐다볼 수 없는 곳이지만, 까만 밤하늘에 혼자 밝게 빛나는 달은 그곳만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라고 주변을 어둡게 하고 자신만이 빛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달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림 속에 등장하는 달은 저의 안식처와 같은 곳으로 다가왔습니다”라고 본인의 작품 모티브를 설명하며, “작은 소원을 통해 큰 행복을 매일매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본인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품 속에서 위트 넘치는 빈티지 자동차, 스쿠터, 비행기 등 디테일 함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이엔갤러리는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갤러리동과 카페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갤러리동에서는 북한산의 웅장한 전경을 배경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카페동에서는 갓 구운 시그니처 케이크와 핸드드립 커피, 상큼한 에이드와 함께 예술과 미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엔갤러리는 신흥 예술가부터 중견 예술가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회화와 조각 작품의 정기적인 전시를 기획하며, 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 작품 구매 문의 EN GALLERY 김현서 실장 010-874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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